1차 미니 프로젝트 후기

1. 주제

이번 미니 프로젝트의 주제는 서울시 생활정보 기반 대중교통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

버스 노선 추가가 필요한 서울시 내 자치구를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.

데이터는 2024년 8월 서울시 구별 4가지의 데이터를 사용하였습니다.

- 전처리 결과

서울시 구별 버스 승하차 이용 데이터 / 서울시 버스 데이터

서울시 구별 생활 인구 데이터

서울시 구별 주민 등록 인구 데이터

서울시 구별 업종 등록 데이터

- 4개 데이터 병합

출처 : 서울시 공공데이터 포털

열린데이터광장 메인

데이터분류,데이터검색,데이터활용

data.seoul.go.kr

2. 진행과정

1일차엔 개별로 주어진 데이터를 전처리 및 분석과정이 가졌고

2일차에 본격적으로 조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!

- 가설 설정

우선, 각자 데이터를 분석한 대로 가설을 설정한 것을 의논하고

가장 그럴듯한(?) 가설을 투표를 통해 3개를 뽑아 진행했습니다.

1. 평균승객수가 높은 곳에 인구수가 많다면 더 많은 대중교통 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?

2. 주접, 음식점, 육류 음식점과 이동인구수, 이동시간의 관계를 봤을 때 수요 대비 적절히 배치되지 않음이 추정된다.

3. 부동산 중개업이 많은 자치구가 정류장, 노선 수가 많을 것이다.

그리고 3가지의 결론에서 나온 합치면 더욱 내새워볼만한 결론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고 저는 1번 가설을 진행하였습니다!

은주님께서 본 가설에서 인사이트를 덧붙여 주셨는데 결론적으로

구별 인구대비 버스이용이 많은데 버스운영량이 적은 곳을 찾으려 했습니다.

(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!)

인구 수와 승하차 총 승객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데 승하차 평균승객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.
> 인구수가 많은 대중교통이 운영되어 총 승객수는 많지만 평균승객수를 낮춘 것이다.
> 인구수가 많은 곳에 평균승객수가 많다면 더 많은 대중교통 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?

- 분석 및 결론

1번째 가설

따로 CSV를 제작하여 도착시간과 도착 자치구를 이용해 구별 '전체버스운영' 변수를 생성하고

승차평균승객수/인구수로 인구 대비 대중교통 이용정도 변수를 제작하였습니다.

결론적으로 상관관계가 낮았고 도봉구, 금천구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어요.!

2번째 가설

요식업과 이동인구수가 강한 상관관계(상관지수 0.894)를 갖는것에 반해, 요식업&이동인구수와 노선수의 상관관계(0.449&0.272)가 약하므로 요식업 분포에 비해 노선수가 적은 자치구(강동구, 송파구, 광진구, 강서구, 강남구)에 추가적인 노선이 필요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